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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생사의 경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응급전문의

중앙일보 2017.04.20 01:00 경제 11면 지면보기
JTBC ‘밥벌이연구소-잡스’의 여섯 번째 탐구 직업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게스트로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제상모,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남궁인이 나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고군분투했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의사들이 등장하자 MC들은 자신의 건강을 봐달라며 부탁해 게스트를 당황하게 한다. “노홍철의 정신은 어떤 것 같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한 전문의는 “뇌 CT를 한 번 찍어봐야 알 것 같다”며 재치있게 받아친다. 예측 불가한 상황을 자주 맞닥뜨리는 이들답게 노래방에서 넘어지면서 칼에 배가 찔리거나 택시 뒷좌석에서 출산했던 환자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환자들을 치료했던 경험도 얘기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한편 MC들은 자신들의 응급실 이용 경험을 밝힌다. 노홍철은 “과거 묻지마 폭행 사건으로 뉴스에 나온 적이 있다”며 “당시 응급실에 갔더니 치루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 전이었는데도 일사불란하게 조치해줘 응급실 의사들은 못 하는 게 없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한다.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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