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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한국 당국이 아이를 보게 해준다면 한국 갈 의사 있다”

중앙일보 2017.04.19 23:47
[사진 JTBC 캡처]

[사진 JTBC 캡처]

19일 덴마크 지방법원이 정유라(21)씨가 덴마크 검찰의 한국 송환 결정에 반발해 낸 소송을 기각하고 정씨의 한국 송환 결정을 내린 가운데, 정씨가 "한국 당국이 아이를 보게 해 주면 한국 갈 의사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픈 데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아이도 자주 본다”고 말했다.
 
덴마크 검찰의 한국 송환 결정에 정씨측의 변호인단은 항소를 제기해 송환은 다시 미뤄지게 됐다.
 
이날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씨에 대한 1심 선고 재판에서 정씨는 자신의 변호인인 마이클 율 에릭슨 변호사와 함께 출석해 법원의 결정을 지켜봤다. 정씨가 지방법원의 결정에 불복함에 따라 덴마크 고등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진행하게 된다. 덴마크 검찰은 재판부의 결정 직후 트위터를 통해 “(정씨 측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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