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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문재인 후보 현수막 찢어져...경찰 수사

중앙일보 2017.04.19 16:54
훼손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현수막(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훼손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현수막(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대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찢어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로 10m 길이 현수막, 가로 4m 훼손, 경찰 CCTV 확인중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20분쯤 대전 중구 유천동의 한 삼거리 인근에 설치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현수막이 찢어져 있는 것을 캠프 관계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훼손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현수막(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훼손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현수막(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발견 당시 가로 10m 길이의 현수막이 가로로 4m 정도 찢어진 상태였다.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현수막 훼손의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낮 12시쯤 세종시의 한 교차로에 걸려 있던 문재인 후보 홍보 현수막이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유세 차량에 걸려 찢어지는 일도 있었다.
 
경찰이 유세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운전자가 실수로 현수막을 건드려 현수막이 훼손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민주당과 한국당 모두 고의성이 없다는 점을 인정했고, 변상 절차에도 합의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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