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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의 '더 나눔'···23일 난치병 어린이, 장애인과 함께 어깨동무

중앙일보 2017.04.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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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이 오는 4월 23일(일) 오후 1시 30분, 장충체육관(서울 중구)에서 소외이웃들과 후원자, 사회복지사, 그리고 정치·경제·종교계가 함께하는 범사회적 나눔 행사 ‘더 나눔’을 개최한다.  
 
2001년부터 지난 17년 동안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해온 복지재단은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며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난치병어린이들과 장애인, 다문화, 노숙인, 새터민, 독거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장 ‘더 나눔’이 그것이다.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자비나눔 현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여 우리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더 나눔’ 행사에는 소외이웃 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해 실천 현장에서 자비나눔 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후원자 등도 함께 모여 마음을 나누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약 5천여 명이 모이는 ‘더 나눔’ 행사에는 몇 년 전 난치병 치료비 지원을 받아 건강이 호전된 김성재 어린이가 참석하여 감사편지 낭독을 통해 작은 나눔이 지켜낸 소중한 생명과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및 라오스에서 난치병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영상소개, 치료비 모연금 전달식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스님들과 정세균 국회의장, 여성가족부장관, 보건복지부차관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하여 희망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시간을 함께한다. 홍보대사 김성녀와 양하영, 가수 장윤정과 박완규, 리온파이브 등도 음성공양을 통해 희망과 감동이 넘치는 나눔 한마당 만들기에 함께 한다.  
 
‘난치병 어린이에게는 생명을, 소외 이웃들에게는 희망을 전하는 본 행사에 참여하여 모든 이의 가슴 속에 자비와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한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난치병어린이를 위한 모금행사는 현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므로 바쁘시더라도 난치병 어린이들과 소외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나눔과 문화예술이 결합한 행사를 통해 메말라가는 인간애를 되살려,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데 일조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본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BBS불교방송,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의 정부기관과 동국대학교, 중앙승가대학교, 매일유업, 이마트 등이 후원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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