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으로 ‘툭’ 눈으로 ‘힐끔’…다시 보는 트럼프-멜라니아

중앙일보 2017.04.19 13:16
[사진 유튜브]

[사진 유튜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국가 연주가 나올 때 가슴에 손을 올리지 않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을 툭 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툭 친 뒤에는 눈으로 ‘힐끔’ 쳐다보며 확인하는 모습도 나온다.  
 
 16일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막내 아들 배런은 전날 백악관 남쪽 잔디광장에서 열린 부활절 에그 롤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를 앞두고 국가가 연주되자 멜라니아 여사와 배런은 가슴에 손을 올렸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어 손을 올리지 않고 가만히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툭 쳤다.  
 
 멜라니아는 조용하고 외부에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고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베니아 출신인 멜라니아는 16세 때 모델로 데뷔했다. 트럼프 선거 운동이나 취임 뒤에도 외부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현재 11세 아들 배런 교육 문제로 여전히 뉴욕에 머물고 있다. 
[사진 인디펜던트]

[사진 인디펜던트]

 
 지난 1월 취임식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차에서 내린 뒤 손을 잡아주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8년 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차에서 내린 뒤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가기 전에 미셸 오바마를 기다렸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