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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할 수 있습니다" 외치던 한 아이돌의 연습생 시절

중앙일보 2017.04.19 11:09
[사진 Mnet]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세정의 눈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작년 2월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던 김세정은 당차고 밝은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웃는 표정을 유지하던 그녀가 연습 도중 눈물을 쏟은 날도 있었다.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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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배우기 시작할 때 그 속도가 다른 연습생보다 느렸다.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에 속상했던 김세정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에 놀란 배윤정이 "왜 우냐"고 묻자 그는 "할 수 있다"고 외치며 당당한 미소를 보였다.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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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인터뷰에서 김세정은 "주어진 건 해야 하고, 난 아직 부족하고. '이걸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정신을 못 차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김세정은 불굴의 의지로 연습에 참여해 결국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고 "독하게 연습했네"라고 평을 받았다.
 
다시 본 네티즌들은 "간절함이 남자 프듀랑은 비교되네" "저 때부터 세정이는 잘 될 줄 알았다" "세정이 꽃길만 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친 후 구구단으로 데뷔한 김세정은 현재 '나 같은 애'의 후속곡 '레인보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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