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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긴장해 무대 도중 갑자기 흐느낀 '프듀 연습생'

중앙일보 2017.04.19 10:15
지나치게 긴장한 탓에 춤을 추지 못하고 떨던 한 연습생이 심사위원과 연습생들의 응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치는 모습이 화제다.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14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는 등급을 평가받기 위한 연습생들의 개별 무대를 공개했다. 그 중 '키위미디어그룹' 6개월 차 연습생 김동빈의 무대는 특히 눈에 띄었다.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김동빈은 사전 인터뷰에서 "기획사 퍼포먼스를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A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이 높은 기준으로 등급을 매기며 앞서 공연한 연습생들이 낮은 등급을 받자 그는 긴장하기 시작한다.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무대에 선 김동빈은 심사위원들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다가 NCT 드림의 'Chewing gum'이 흘러나오자 여유롭게 춤을 춘다. 그러던 중 김동빈은 갑작스럽게 춤을 멈춘다.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그는 죄송하다고 하며 "권재승 트레이너가 손을 든 게 그만하라는 신호인 줄 알았다"고 말한다. 권재승 트레이너가 인이어를 빼기 위해 손을 올린 것을 착각한 것이었다. 
[사진 Mnet'프로듀스 101 시즌2']

[사진 Mnet'프로듀스 101 시즌2']

심사위원들은 김동빈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지만 많이 긴장한 탓에 김동빈은 무대를 시작하지 못하고 가쁘게 숨을 쉬며 흐느꼈다.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모두가 걱정하는 가운데 보아가 "'할 수 있다!'고 세 번 외치고 가겠다"며  김동빈을격려했다. 뒤이어 연습생들이 함께 "할 수 있다"고 외치며 김동빈을 응원한다.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권재승 트레이너는 또다른 오해를 막기 위해 손이 보이지 않도록 팔짱을 꼈다.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김동빈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김동빈은 F등급을 받았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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