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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말하는 SNS 안 하는 까닭

중앙일보 2017.04.19 09:28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주인공 배우 박보영이 17일 오전 논현동 까페라붐에서 인터뷰를 하고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주인공 배우 박보영이 17일 오전 논현동 까페라붐에서 인터뷰를 하고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배우 박보영이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인터뷰에서 "팬들은 내가 작품을 자주 하지 않는 것과 SNS를 안 하는 걸 서운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대신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V라이브는 방송이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할 수 있다. 방송 전에 해야할 말과 하지 않을 말을 구분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이어 "보기보다 성격이 진중치 못해서 SNS를 안 한다"며 "나 자신을 못 믿는다. 또 생각보다 감정적이고 욱하는 편이라 자제한다. 대신 일기를 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기를 쓰면서 좋은 점이 많다. 처음에는 인터뷰를 준비하려고 쓴 건데 삶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소중했던 기억들을 잊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상대 배우인 박형식과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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