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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경남(18) 직접 키운 닭으로 맛과 영양이 듬뿍! '범바구집'

중앙일보 2017.04.17 00:01
34년 전통의 '범바구집'

한국국토정보공사 하동지사 직원이 추천하는 맛집


하동군 하동읍에 위치한 '범바구집'은 닭 요리 전문점이다. 식당명은 마을에 호랑이와 바위(바구)가 많았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서 착안했다. 보신탕집으로 시작한 '범바구집'은 3년간 장사 끝에 주메뉴를 닭으로 바꿨다. '범바구집'은 신선한 재료와 직접 키운 닭을 고집하며 34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선한 닭으로 맛있는 요리를


'범바구집'의 김성아 대표는 아침마다 닭을 손질한다. 번거로운 작업이지만 신선한 닭을 사용해야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진다는 김 대표의 철학 때문이다. 갓김치, 배추김치, 깍두기 등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김치도 늘 신선하다. 고춧가루부터 젓갈까지 국내산 재료로 담근 김치를 일정한 온도에 보관하기 때문이다.




추억을 담아서 만든 ‘닭국’


'범바구집'의 대표 메뉴는 ‘닭국’이다. 닭국은 어린 시절 김 대표가 지역민들과 함께 농사일하고 끓여 먹었던 추억을 되살려 만든 음식이다. 닭 뼈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살코기를 잘게 썰어서 끓인 닭국은 토종닭을 사용하는 것이 비법이다. 토종닭은 살이 많고 쫄깃할 뿐만 아니라, 뼈가 굵어서 진한 육수 맛을 낸다.




차별화된 맛, ‘닭볶음탕’과 ‘백숙’


매콤한 맛이 일품인 ‘닭볶음탕’은 '범바구집'의 인기 메뉴다. 감자, 양파 등 다양한 야채와 김 대표의 노하우가 들어간 비법 양념으로 젊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백숙’은 찹쌀과 대추가 들어간 일반백숙과는 달리, 녹두와 수수, 율무 등 잡곡이 들어있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담긴 닭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범바구집'을 추천한다.


 
 
출처. 한국국토정보공사, 2016 땅이야기 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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