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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비에 섭섭 “라 송 이후 연락 안 돼”

중앙일보 2017.04.11 09:25
‘라 송’으로 활동하던 2014년 당시 가수 비(왼쪽)과 태진아. [사진 태진아 인스타그램 캡처]

‘라 송’으로 활동하던 2014년 당시 가수 비(왼쪽)과 태진아. [사진 태진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태진아가 가수 비와 듀엣으로 부른 ‘라 송(La Song)’에 대해 언급하며 “라 송 이후 비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10일 방송된 SBS 러브 FM ‘김흥국ㆍ안선영의 아싸 라디오’에서는 신곡 ‘최고의 사랑’으로 활동 중인 태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태진아는 후배들과의 콜라보 공연 등을 언급하며 비와 함께 ‘라 송’ 공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1시간 30분 공연 동안 ‘라 송’만 다섯 번을 불렀다”며 대단했던 인기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비와의 관계에 대해 “최근 디저트사업 개업식에 초대하려고 연락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 예전에 ‘라 송’부를 때는 바로바로 답장이 왔었는데…”라며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라디오 진행자가 ‘태진아의 의상이 최신 유행스타일’이라고 추켜세우자 “데뷔 때부터 코디가 없다. 내가 패션과 헤어를 직접 하고 있다”고 말해 아재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비는 지난 2014년 정규 6집 타이틀곡 ‘라 송’으로 활동하며 태진아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해당 무대는 ‘라 송’의 후렴구가 태진아의 창법과 흡사하다는 내용의 합성 영상이 인기를 끌며 성사됐다. ‘라 송’은 드럼 비트와 브라스 연주가 인상적인 노래로 국내에서도 발표 당시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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