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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90kg 감량한 여대생

중앙일보 2017.04.04 21:05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다이어트를 통해 1년 동안 90kg을 감량한 여대생이 화제다.
 
4일(현지시각) 영국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의 법대생 제니퍼 옥네브스키(22·Jennifer Ognenovski)의 다이어트 성공담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는 과거 체중이 157㎏까지 나갔다. 그는 매년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요요현상 때문에 번번이 실패했다.
 
제니퍼는 “유럽을 포함한 해외 여러 곳을 돌아다녀 봤지만 나 자신에 대해 만족할 수 없었다”며 “어디든지 걸어서 가고 싶었지만 금세 피곤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아무것도 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항상 사교적인 사람 이었지만 체중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바깥 생활을 자유롭게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하던 그는 21살 생일 전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다이어트 기간 제니퍼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했고, 많은 양의 채소를 섭취했다. 급격히 줄어든 식사량 탓에 위장 절제술을 받았고, 수술 이후 8주 동안 천천히 식단에 적응해나갔다.  
 
주변 가족, 친구, 다이어트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과거의 식습관을 개선한 제니퍼는 수술 이후 5개월 반 만에 57㎏을 감량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체육관을 찾아 운동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다이어트를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나로 인해 한 사람이라도 도움을 얻게 된다면 나는 행복하다”며 “대부분 사람이 예전 습관을 버리지 못해 다이어트에 실패한다. 나는 절대로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니퍼는 최근에도 SNS를 통해 자신의 신체변화에 대해 네티즌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사진을 보고 남긴 댓글을 읽는 것을 좋아 한다”며 “이러한 것이 자신에게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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