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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서울도 평양도…오늘 전국 미세먼지 ‘나쁨’

중앙일보 2017.04.04 13:15
4일 서울(위)과 북한 평양(아래)시내가 뿌옇다. 서울은 이날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이었다. 우상조 기자,사진공동취재단

4일 서울(위)과 북한 평양(아래)시내가 뿌옇다. 서울은 이날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이었다. 우상조 기자,사진공동취재단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의 ‘청명(淸明)’인 4일 전국은 미세먼지로 가득했다. 환경부와 기상청의 관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케이웨더가 대기환경 예보모델(CMAQ)을 적용해 예측한 값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는 모두 ‘나쁨 ’수준이었다. 대기오염 정도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6가지 오염물질에 대한 대기 질을 숫자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통합대기환경지수 또한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ㆍ강원ㆍ경기ㆍ인천ㆍ충북ㆍ대구ㆍ전북ㆍ제주 등은 101~146을 기록 ‘나쁨 ’수준이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식목일인 5일은 서울ㆍ경기ㆍ강원ㆍ인천ㆍ대전ㆍ충북ㆍ경북ㆍ충남 등의 미세먼지는 ‘한때 나쁨’으로 예보됐다. ‘한때 나쁨’은 나쁨(51~100㎍/㎡) 상태가 6시간 미만인 상태를 의미한다.
4일 북한 평양 대동강 양각도 호텔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주체사상탑이 안개로 인해 뿌옇게 보인다.사진공동취재단

4일 북한 평양 대동강 양각도 호텔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주체사상탑이 안개로 인해 뿌옇게 보인다.사진공동취재단

한편 이날 오전 북한 평양 시내 또한 뿌옇게 보였다. 이로 인해 이날 평양 대동강 양각도 호텔에서 바라본 주체사상탑은 짙은 안개로 희미하게 보였다..
조문규ㆍ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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