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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삶것', 국립현대미술관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7' 최종선정

중앙일보 2017.04.04 10:48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카드, 뉴욕현대미술관이 공동주최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7'의 최종우승자로 '삶것(양수인·42)'이 선정됐다. 수상작 '원심림'은 오는 7월 11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설치돼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나무와 비슷한 형상의 구조체인 '원심목'으로 가득찬 공원 형태다. 같은 기간 서울관 제8전시실에는 최종후보군에 오른 5개 팀을 포함해 1차 후보군으로 추천받은 23개팀과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의 국제 네트워크 작품도 전시된다.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7'에 선정된 삶것(양수인)의 '원심림' 렌더링 이미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7'에 선정된 삶것(양수인)의 '원심림' 렌더링 이미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건축가 삶것(양수인)의 프로필 사진.사진=국립현대미술관

건축가 삶것(양수인)의 프로필 사진.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은 본래 뉴욕현대미술관(MoMA PS1)이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젊은 건축가 발굴 공모 프로젝트다. 이후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재 로마 국립21세기미술관, 이스탄불 현대미술관, 산티아고 컨스트럭토 등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현대카드와 함께 2014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번이 네 번째다.

'원심목'으로 가득찬 '원심림'...7월부터 전시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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