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재인은 '봉하마을', 홍준표는 '박정희 생가'...대선행보 극명

중앙일보 2017.04.04 10:22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전날인 3일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확정된 문재인 후보가 4일 봉하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대선행보'에 나선다. 이날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는다.
 
문 후보는 경선 승리 후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에 이어 오후 4시 30분쯤 봉하마을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문 후보는 국회의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경남 봉하마을로 이동,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누적 지지율 57%를 얻어 대선에 직행했다.
 
홍 후보는 같은 날 오전 11시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고 참배할 예정이다. 이후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고, 대구 칠성시장과 서문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는 이날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여의도 당사에서 조직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대전에서 전국순회경선 마지막 일정을 갖고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