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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공식 초상사진 공개

중앙일보 2017.04.04 08:24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백악관 공식 초상사진. [사진 미국 백악관]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백악관 공식 초상사진. [사진 미국 백악관]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46)의 백악관 공식 초상사진이 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CNN에 따르면 이 사진은 백악관의 대통령과 가족이 거주하는 사적인 공간인 웨스트시팅홀(West Sitting Hall)에서 찍은 것으로 AFP통신 사진기자 르진 메이호가 촬영했다.


사진 속에서 멜라니아 트럼프는 정면을 응시한 채 검은색 정장과 검은 스카프 차림으로 팔짱을 끼고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멜라니아가 왼손에 낀 반지는 15캐럿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로 알려졌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SNS 상에서는 모델 출신 멜라니아의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과 포토샵이 과해서 사진이 뿌옇게 보인다는 지적이 엇갈렸다.  
 
이 사진은 멜라니아의 간단한 약력과 함께 백악관 웹사이트에도 올라왔다. 약력에는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나 2006년 시민권을 획득했다고 적혀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는 2005년에 결혼했다.
 
멜라니아는 당분간 아들 배런(11)을 키우는데 전념하느라 백악관 일정에 참여하는 일이 거의 없다.  
 
오는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미ㆍ중 정상회담에서 멜라니아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과 가볍게 포옹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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