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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혜리 모두 꺾은 걸그룹 '팔씨름' 끝판왕

중앙일보 2017.03.31 15:44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구구단 김세정이 압도적인 힘으로 팔씨름 장사에 등극했다.  
 
지난 30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세정은 팔씨름 대결에 나섰다.  
 
먼저 걸스데이 혜리와 맞붙은 김세정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혜리는 김세정과 손을 맞잡자마자 "어머 어머 어머!"라며 소스라치게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물했다.  
 
옆에 있던 걸스데이 유라는 "장난 아니지? 남자야"라고 말했고, 지켜보던 전소미 역시 "맞아요 남자야"라며 맞장구쳤다.  
 
경기가 시작됐고 혜리의 손은 순식간에 넘어갔다. 혜리는 "나무 잡는 것 같았어요"라는 말을 남겼을 뿐이다.  
 
결승전 상대는 'EXID' 하니였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남다른 체력을 자랑하는 하니였지만, 김세정의 손을 잡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니는 "(김세정)손이 짱짱하다"며 즉시 소감을 밝혔고, MC 박명수는 이를 놓칠세라 "뿌리 깊은 손이다. 혹시 농사짓는 거 아니냐"고 거들었다.  
 
일명 '인덕고 적토마'라고 불렸다는 김세정은 하니를 꺾고 가뿐하게 승리를 차지했다. 
 
김세정은 과거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압도적인 힘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아이돌 계의 '센 언니'로 알려진 걸그룹 '씨스타' 멤버들과의 힘 대결에서도 4명의 멤버 모두에게 승리를 거둬 놀라움을 선사했다.  
KBS2 '어서옵SHOW' 캡처

KBS2 '어서옵SHOW' 캡처

당시 김세정은 과거 육상을 했었다고 밝히며 "친구들이 '적토마'라고 불렀다. 남자친구들과 뛰어놀고 해서 그런지 힘이 세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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