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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염포산 터널 통행료 2년간 동결"

중앙일보 2017.03.31 09:38
 울산시는 3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염포산 터널 구간의 통행료를 2년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 통행료는 소형 500원, 중형 800원, 대형 1000원이다. 통행료 동결에 따른 연간 손실액 20억원은 시 예산에서 부담한다. 조선업 불황을 겪는 동구 주민의 사정을 고려한 조치다.
 

울산대교 구간 등은 4월 1일부터 인상

 하지만 울산대교 구간 등은 4월 1일부터 통행료가 인상된다. 울산대교 구간은 소형 1000원에서 1200원, 중형 1500원에서 1800원, 대형 2000원에서 24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 구간을 합한 전체구간은 소형 1500원에서 1800원, 중형 2300원에서 2700원, 대형 3000원에서 3600으로 각각 오른다. 울산=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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