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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마지막 항해 떠나는 세월호

중앙일보 2017.03.31 05:00
1. 세월호 태운 반잠수선 오전 7시 선박 목포신항으로  


인양된 세월호 선체의 목포신항 이송이 임박한 30일 오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선체 이송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포토]

인양된 세월호 선체의 목포신항 이송이 임박한 30일 오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선체 이송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포토]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오늘 오전 7시 목포신항으로 출발합니다.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는 31일 새벽 반잠수선에 설치한 부력 장치를 제거하고 고정하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105㎞ 거리에 있는 목포신항까지의 이동에는 8시간 정도 소요돼 오늘 중에는 항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목포신항에 도착하면 세월호를 부두 위 육상에 올려 놓는 작업이 5일 정도 걸릴 예정입니다. 육상에서 미수습자 수색은 4월 10일 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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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재인 결선 투표 없이 본선 직행 가능할까…오늘 영남 투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충청권권역 선출대회가 29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정견 발표를 마친 후보들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대전=박종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충청권권역 선출대회가 29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정견 발표를 마친 후보들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대전=박종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남 지역 순회 투표가 오늘 열립니다. 수도권·강원·제주 지역 순회 투표는 다음달 3일 열립니다. 영남 지역에서도 문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상 안희정·이재명 후보를 이겨 왔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경선에서는 누구도 과반을 넘지 못할 경우 1~2위 후보 간에 결선투표를 하게 돼 있다. 이 추세라면 문 후보는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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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7 서울모터쇼 오늘 공식 개막…신차와 컨셉트카 공개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홈페이지 캡처]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홈페이지 캡처]

 
서울모터쇼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오늘 공식 개막합니다. 27개 완성차 브랜드와 194개 관련 업체가 참가해 킨텍스의 전시공간을 가득 채웠는데요, 각 브랜드는 다양한 신차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컨셉트카를 앞다퉈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모터쇼는 다음달 9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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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내년 최저임금 수준 오늘부터 공식 논의
 
최저임금 미달 근로자수.  [자료제공=한국은행]

최저임금 미달 근로자수. [자료제공=한국은행]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할 논의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노·사 양측과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90일간 심의할 예정입니다. 양대 노총은 시급 1만원을 요구안으로 내걸었습니다. 기업 쪽에서는 불확실한 경영여건으로 동결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6470원입니다. 올해 최저임금 결정 시기와 대선이 맞물리면서 최저임금 인상 기대가 커졌다는 점에서 변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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