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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급 도심형 리조트, 연 5~6% 수익

중앙일보 2017.03.31 00:02 7면 지면보기
제주 드림타워 내 호텔레지던스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 일대에 짓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호텔레지던스(조감도)의 주인을 찾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연면적 30만3737㎡,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다. 5성급 호텔(750실)·호텔레지던스(850실)·디자이너 부티크 쇼핑몰·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갖춘다. 이번에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는 전용면적 65㎡ 802실(스탠더드 스위트)과 130㎡ 48실(프리미어 스위트)로 구성돼 있다. 국내 최초로 전 객실에 기존의 5성급 호텔(40㎡)보다 넓은 전용 65㎡ 이상의 올 스위트(all suite)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모든 객실이 제주도 건축물 고도 제한선(55m)보다 높은 지상 62m 포디움 위에 배치됐다. 이 덕에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다.

분양가의 5%를 20년간 확정수익으로 지급하며, 객실을 연간 24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연 6%의 확정수익을 받거나 객실을 40% 할인된 가격에 연간 60일 이용할 수 있다. 임차 기간(20년) 중 8년마다 무상 리노베이션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에 5성급 호텔 서비스 등을 갖춘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공항도 가까워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다”며 “롯데관광개발이 호텔·부대시설·쇼핑몰 등을 직접 소유·운영하기 때문에 수익구조가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TIP)
● 전용 65~130㎡ 850실
● 분양가 5% 20년간 지급
● 객실 연 24일 무료 사용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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