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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관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차량 가운데에 앉힌 이유

중앙일보 2017.03.30 19:41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영장실짐심사를 마치고 서초동 서울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 전민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영장실짐심사를 마치고 서초동 서울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 전민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나와 검찰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량 뒷좌석 가운데에 앉았다. 박 대통령 양측에는 검찰 여성 수사관들이 자리했다.
 
30일 저녁 7시 30분 경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심사를 마치고 검찰청으로 이동했다.
 
어두운 표정으로 서울중앙지법을 빠져 나온 박 전 대통령은 검찰청 이동 차량 뒷좌석에 앉았고 박 전 대통령의 양 옆에는 여성 검찰 수사관이 자리했다.
 
일반적인 경우 피의자가 검찰 후송 차량에 탑승할 때 차량 뒷좌석 가운데에 앉는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는 8시간 42분간 진행됐다. 박 전 대통령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10층 조사실에서 대기할 예정이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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