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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이상민 감독과 3년 재계약

중앙일보 2017.03.30 13:29
 
 
출처=서울 삼성

출처=서울 삼성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이상민(45) 감독과 3년 재계약했다.
 
삼성은 30일 "이상민 감독과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기존 계약이 4월 말에 만료되지만 이 감독이 플레이오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계약을 조기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연봉은 상호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선수 시절 '컴퓨터 가드'라 불린 이상민은 2014년 삼성 감독을 맡아 최하위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 5위에 올랐다.
 
지도자 3년차인 올 시즌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매 시즌 성적과 경기내용이 좋아졌다. 이 감독은 선수와 스태프 모두를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지난 3년간 팀 재건을 이끌어냈다.
 
이 감독은 "우선 우승을 위해 플레이오프에 젼념할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을 리빌딩해 전통명가에 걸맞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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