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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여부…20~30대 찬성·50~60대 반대

중앙일보 2017.03.30 06:00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는 모습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는 모습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두고 대구 시민들은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 반면, 경북은 반대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신문이 여론조사회사 폴스미스에 의뢰해 실시한 박 대통령 구속 여부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구 시민들은 구속 찬성이 49.5%, 반대가 46.7%로 나타났다. 경북에서는 찬성 40.4%, 반대 52.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찬성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20대 이하는 64.6%이 찬성, 27.6%가 반대의견을 냈다. 30대는 찬성 비율이 50.5%, 반대가 47.1%로 나타났다. 40대는 찬성이 58.9% 반대가 38.3%로 나타났다.  
 
50대와 60대는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반대했다. 50대는 찬성비율이 40.1% 반대가 56.4%였다. 60대 이상에서는 찬성이 23.0%, 반대가 68.0%로 나타났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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