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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국패션문화산업진흥원·다이텍연구원을 압수수색 한 사연은?

중앙일보 2017.03.29 09:11
대구경찰청은 국가보조금 횡령 혐의로 한국패션문화산업진흥원(이하 패션진흥원)과 다이텍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지난 28일 진행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경찰은 대구 중구에 있는 패션진흥원을 찾아 컴퓨터 하드 디스크와 예산서류 등을 챙겼다. 이어 대구 서구에 위치한 대구염색산업단지 내에 있는 다이텍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였다. 

경찰, 28일 압수수색…연구용역비 횡령한 혐의

경찰은 이날 압수한 자료에서보조금 횡령 규모와 수법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고 정밀분석을 진행 중이다. 
패션진흥원은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정부와 대구시 보조금으로 연구용역과 행사를 진행하면서 사업비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다. 
다이텍연구원은 패션진흥원과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함께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최우석 기자
choi.woo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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