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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문화 가이드

중앙선데이 2017.03.26 00:02 524호 33면 지면보기
[책]
 
저자 : 이장우출판사 : 21세기북스가격 : 1만6000원

저자 : 이장우출판사 : 21세기북스가격 : 1만6000원

퍼스트무버
신기술이나 인기 제품을 빠르게 추격하는 기업이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추격자)’라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을 ‘퍼스트 무버(first mover·선도자)’라고 한다. 경북대 교수이자 창조경제연구원장인 저자가 퍼스트 무버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미국의 실리콘밸리 기업들과 독일의 레고, 한국의 SM엔터테인먼트, 네이버 등 퍼스트 무버 기업의 혁신 사례를 분석한다.  
 
저자 : 전창선출판사 : 와이겔리가격 : 5만4000원

저자 : 전창선출판사 : 와이겔리가격 : 5만4000원

비수론
한의학의 치료원리가 홍수를 다스리는 치수(治水)에서 나왔다는 것을 밝힌 책이다. 고대 중국의 우왕(禹王)이 치수를 할 때 강을 준설하고 샛강을 내는 방법으로 물을 다스렸는데, 이것이 한의학의 한토하(汗吐下:병을 고치기 위해 땀을 내거나 토하게 하거나 설사를 하게 함) 삼법에 응용됐다. 한의사이자 약산약초교육원 원장인 저자가 비수론의 원리와 임상 사례를  소개한다.
 
 
[영화]
 
원라인
감독: 양경모배우: 임시완 진구 박병은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양경모배우: 임시완 진구 박병은등급: 15세 관람가

대학생 민재는 신분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 대출’ 분야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난다. 민재의 활약 덕분에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다섯 명의 신종 범죄 사기단이 탄생한다. 그러나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낸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감독: 루퍼트 샌더스배우: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루퍼트 샌더스배우: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등급: 15세 관람가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근미래, 섹션9은 강력 범죄와 테러 사건을 담당하는 엘리트 특수부대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 메이저는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지만 사건을 파고들수록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는다.
 
[공연]
 
연극 ‘황혼’
기간 3월 30일~ 4월 16일장소 게릴라극장문의 02-763-1268

기간 3월 30일~ 4월 16일장소 게릴라극장문의 02-763-1268

4월 16일 폐관하는 ‘소극장 연극의 메카’ 게릴라극장의 고별 공연. 세상에서 밀려난 노년과 중년 예술가들의 만남을 통해 삶의 잔인함을 천역덕스럽게 이야기한다. 지난해 초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명계남·김소희 배우가 다시 동반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LDP무용단 17회 정기공연
기간 3월 31일~4월 2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문의 02-3668-0007

기간 3월 31일~4월 2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문의 02-3668-0007

한국현대무용계 흐름을 이끌고 있는 LDP무용단이 세계적인 혁신 무용단 DV8 피지컬씨어터 댄서 출신 안무가 에릭 롱게와 만나 인간의 욕망을 테마로 한 파격적인 신작을 선보인다. 화려한 의상을 활용해 정체성의 혼란을 표현하는 김동규 대표의 신작도 함께 공개된다.
 
[클래식]
 
일시: 3월 30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문의: 02-6303-1977

일시: 3월 30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문의: 02-6303-1977

피아니스트 박종해
즉흥 연주, 순발력 있는 해석으로 대표되는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독주회. 베토벤의 ‘영웅’ 주제에 의한 15개 변주곡 Op.35,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2번,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1부에서 연주한다. 2부는 즉흥 연주로 미리 계획되지 않은 연주를 들려준다.
 
손열음ㆍ김재영 듀오
일시: 4월 8일 오후 5시장소: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문의: 031-779-1500

일시: 4월 8일 오후 5시장소: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문의: 031-779-1500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의 무대. 바이올린에 애정이 많은 손열음이 김재영과 함께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세 곡을 연주한다. 지난해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5중주로 호흡을 맞춘 연주자들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2ㆍ1ㆍ3번 소나타 순서로 브람스를 들려준다.
 
[전시]
 
임만혁 전
기간: 3월 28일~4월 15일장소: 청화랑문의: 02-543-1663

기간: 3월 28일~4월 15일장소: 청화랑문의: 02-543-1663

늦게 아이를 얻었다는 임만혁(49) 작가의 요즘의 작품 주제는 단란한 가족이다. 행복한 표정의 가족을 표현하기 위해 밝은 노랑과 빨강을 활용하고 닭이나 개 같은 동물도 생생하게 그려넣는다. 전통 한지에 붓 대신 목탄을 이용해 스케치를 하고 전통 동양화 채색기법으로 칠을 한다.
 
조명희 자개 핸드백 ‘은···환’
기간: 3월 16일~4월 16일장소: 갤러리로얄문의: 02-514-1248

기간: 3월 16일~4월 16일장소: 갤러리로얄문의: 02-514-1248

핸드백 디자이너 조명희가 자개와 옻칠을 활용한 핸드백 5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 ‘은·화·오·환’은 은은하고(隱) 화려하며(華) 오묘하면서도(奧) 환상적(幻)이라는 뜻이다. 핸드백에 이야기와 꿈을 담는다는 작가는 실용의 차원을 넘어 공예와 예술의 경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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