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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달라” 의약 업체로부터 금품 받은 전남지역 경찰서장 구속

중앙일보 2017.03.24 23:26
 
[사진 광주지방법원 홈페이지 캡처]

[사진 광주지방법원 홈페이지 캡처]

 
전남지역 모 경찰서장 A총경이 구속됐다. A총경은 지난해 병원 리베이트 수사 책임자로 일하면서 “잘 봐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의약품 도매업자로부터 수백만 원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24일 광주지법 이승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A총경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 알선수재 등 혐의로 광주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 소속 B 경위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B경위는 수배 사실 등을 알려주고 사건 당사자로부터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A총경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도 입건하지 않아 봐주기 수사 논란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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