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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 말 같지 않아" 朴 자택에 계란 투척한 남성 연행

중앙일보 2017.03.24 23:18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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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을 향해 계란을 던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오후 9시 31분께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에 계란을 투척한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근 주민인 것처럼 자택 가까이 접근해 최소 2개 이상의 계란을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자택 주변을 지키던 경찰은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남성은 계란을 던진 이유에 대해 "박근혜(전 대통령) 하는 짓이 말 같지 않아 (계란을) 던지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 있던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경찰이 계란 투척을 막지 못했다고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남성을 인계받아 조사 중"이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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