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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탄핵 극복, 의리의 아이콘 'JT'가 하겠다"

중앙일보 2017.03.24 18:37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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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태(사진) 의원이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극복해야 할 때라며 "JT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방송 4사 한국당 대선 주자 토론회를 마친 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와 관련, 소감을 전했다.
 
그는 "후보가 되기도 전에 탄핵의 장본인인 다른 당 후보와 연대하겠다는 분을 뽑으시겠느냐?"라며 "한번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의리의 아이콘을 선택하시겠느냐"고 했다. 한국당의 또 다른 대선주자인 홍 지사가 보수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을 만난 것에 대한 비판이다.
 
[사진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사진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앞서 그는 이날 토론회에서도 홍 지사에게 "우리 집도 할 일이 많은데 너무 옆집 당에 기웃거리는 것이 아니냐"고 정면 비판했고, 홍 지사는 "적도 포용해야 한다"고 응수했다.
 
또 김 의원은 "(대통령 탄핵으로) 국가시스템과 성장이 다 멈췄다"며 "이제 탄핵을 극복하고 다시 뛰어야 한다"고 정국 수습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이니셜과 같은 "JT(Join Tomorrow)가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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