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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출발 전 단원고 학생들의 마지막 모습

중앙일보 2017.03.24 15:31
[사진 트위터]

[사진 트위터]

3년 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기 직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돼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 '촛불연대기수' 트위터 페이지에는 수학여행 출발 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모여있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버스를 타기 전 학생들이 일렬로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손에 짐을 가득 든 채 옆 친구와 이야기꽃을 피우고 장난을 치는 모습에서 수학여행을 가기 전 한껏 들뜬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3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아이들의 들뜬 표정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세월호는 2014년 4월 16일 침몰 이후 1072일 만인 지난 23일 인양을 시작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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