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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준비하는 박태환, 5월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중앙일보 2017.03.24 08:53
'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이 5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물살을 가를 예정이다.


대한수영연맹은 23일 홈페이지에 2017년에 국내에서 열린 9개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포 선발대회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현재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박태환은 국가대표 선발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간 박태환은 국가대표 선발전 일정이 나오지 않아 제대로 된 훈련 계획을 세우지 못해 애를 먹고 있었다. 지난해 3월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수영연맹은 어떠한 권한도 없어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 국내대회 일정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다. 
 
대한수영연맹은 집행부의 불법 비리 행위로 관리단체로 지정 후, 최근에는 재정악화가 심해 직원 일부는 월급을 못 받고 있다. 돈을 못해 유선전화도 끊긴 상황이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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