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병언 전 회장 사망 이후 ‘아해 닷컴’에 올라온 사진들

중앙일보 2017.03.24 08:28
지난 22일 세월호 인양 작업이 시작되면서 또다시 유병언 전 회장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 페이지인 ‘아해 닷컴’에 유병언 전 회장의 작품 140여 점이 올라와 그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더욱 증폭시킨 바 있다.
 
 
‘아해’ (故 유병언 회장의 작가명) 사진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포트폴리오 2016'과 '포트폴리오2015' [사진 아해 홈페이지]

‘아해’ (故 유병언 회장의 작가명) 사진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포트폴리오 2016'과 '포트폴리오2015' [사진 아해 홈페이지]

그가 죽은 지 2년 4개월이 흘렀는데 지난 23일 ‘아해’(AHAE)라는 작가 홈페이지에 '포트폴리오 2016'과 '포트폴리오 2015'가 중앙 배너에 나타나 각종 의문이 잇따랐다. 지난 2014년 당시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된 바 있었기 때문이다. 유 전 회장의 죽음이 공식 발표됐음에도 부정하는 의혹들이 나온 것이다.
 
이에 미국 당시 뉴욕 아해 닷컴 관계자는 “유병언 전 회장이 살아생전에 찍은 것이다. 포트폴리오에 적혀 있는 연도는 출판된 시기를 기록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 전 회장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당국의 수사망을 피해 도망 다니다 6월 12일 전남 순천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그는 종교인이자 기업인, 사진작가로 활동했으며 세모그룹의 창업주 겸 회장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