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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ㆍ연평도 포격도발…서해 수호의 날, 오늘 열려

중앙일보 2017.03.24 06:33
인양된 천안함 선체. [중앙포토]

인양된 천안함 선체. [중앙포토]

제2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이 24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에서 발생한 교전 도중 전사한 장병을 추모하는 날이다. 북한의 끊임없는 대남 무력 도발을 기억하고 안보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이번 기념식에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북한군 격퇴 유공자, 시민, 학생 등 7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3대 서해 도발’을 잊지 않기 위한 행사로, 정부는 지난해부터 3월 넷째 금요일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희생된 전사자와 순직자의 넋을 기리고 북한의 무력 도발을 상기하자는 취지다.

기념공연에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고(故) 윤영하 소령의 부친 윤두호씨가 나와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편지를 낭독한다.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인 연예인 이승기 상병도 무대에 오른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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