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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권에서 누리는 1300만원대 힐링 아파트

중앙일보 2017.03.24 00:02 3면 지면보기
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
서울 관악구에 10년 만에 새 아파트가 나온다. 봉천동에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건립되는 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투시도)다. 전용면적 59~84㎡ 2400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1046가구가 이번에 조합원을 모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이 걸어서 각각 3분, 4분 거리에 있다.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새절~여의도~서울대입구역 간 경전철 서부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 교육시설로 제2 서울사대부고(예정)·인헌초·원당초·관악중·서울대·서울시영어마을관악캠프(예정) 등이 있다. 병원·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대부분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드레스룸·파우더룸·부부욕실·자동 빨래걸이·주방 팬트리 등을 갖춘다. 단지 안에 편백나무 1만 그루 규모의 숲이 조성된다. 입주민은 의료시스템·응급후송시스템·편백나무찜질방·골프연습장·도서관·카페·음악감상실 등의 단지 내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조합원 공급가는 3.3㎡당 1300만원대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인천·경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 85㎡ 이하 1가구 소유자면 된다. 조합 관계자는 “전용 84㎡는 이미 마감됐으며 59㎡ 계약자 선착순 100명에게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한다”고 전했다.

( TIP )
● 서울대입구역·낙성대역 사이
● 전용 59~84㎡ 2400가구
● 3.3㎡당 1300만원대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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