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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레나, 과거 재벌과의 스캔들에 "노리개 되는 것 같아 싫었다"

중앙일보 2017.03.23 23:11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세레나가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세레나는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과거 재벌과의 스캔들에 대해 "그 사람들의 노리개가 되는 것 같아서 싫었다"며 "일본으로 가면 쫓아와서 구애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1987년 당시 하룻밤에 2억원의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  하지만 딱 잘라 거절했다. 어마어마한 돈이었지만 내가 일을 열심히 하고 노래 부르면서도 충분히 잘 벌 수 있는데 왜 영원히 씻지 못할 오점을 남기며 그런 행동을 하겠나”라고 말했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또 원로 방송인 송해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악성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송해와 함께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 통보를 받은 뒤, 제작진으로부터 송해와의 부적절한 스캔들이 하차 이유였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송해 선생님과 제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면, 전 죽어야 한다. 절대 아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라고 말했었다고 했다. 악성 루머에도 송해는 김세레나 곁에서 응원하며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고, 김세레나는 그런 송해에게 늘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김세레나는 지난 1964년 18살의 나이로 데뷔해 히트곡 '갑돌이와 갑순이'로 민요 여왕을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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