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페이스북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23/0495dfab-6608-428c-ac3a-44c589073fad.jpg)
[사진 JTBC 페이스북 캡처]
22일 오후 JTBC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잡스'의 스폿 라이브가 진행됐다.
녹화를 앞둔 MC 박명수와 노홍철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근황을 물으며 소통했다.
박명수는 이 과정에서 노홍철에게 '무한도전' 복귀 여부를 질문했다.
노홍철은 이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며 "이 형은 방송만 하면 이(무한도전) 얘길 꺼낸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또 그는 "라디오 '무도' 중 어느 게 더 좋냐"는 전현무의 질문에도 "당나귀"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와 관련해 "(본인이 직접) 얘기를 안 한다. 개인적으로 했으면 좋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여러가지 분위기가 좋아진다면 그때 다시 묻기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