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페이스북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23/9031e418-5249-4412-8aa9-9b9e2c7f965b.jpg)
[사진 페이스북 캡처]
해당 업체는 경기도 부천 소재의 강아지 유치원으로, 호텔링과 미용 서비스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논란이 일자 SNS를 통해 즉각 사과글을 올렸다. 업체는 "많은 분들이 놀라고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해당 직원은 경찰 진술을 마친 상태로 바로 퇴사조치 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업체는 "이 직원은 근무한지 한 달 가량 된 수습 직원이며 피해 강아지는 그 직원의 반려견"이라고 덧붙였다. 문제의 직원은 본인의 반려견이 다른 반려견들과 싸워 혼내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23/97409c05-645d-4715-9085-76b712dbca27.jpg)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업체는 "2년 동안 믿어주시고 맡겨주셨던 분들께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죄송한 마음"이라며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생긴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