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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공방 이어지는 세븐틴 '팬은 밥줄' 논란

중앙일보 2017.03.23 10:36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팬 비하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2일 자신이 세븐틴 팬이었다고 밝힌 한 트위터 이용자는 팬 활동을 그만두게 된 계기를 말하며 포스트잇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너한테 나는 어떤 존재냐"는 질문에 "밥줄♡"이라고 쓰인 답이 있었고, 트위터 이용자는 이 사진을 올리며 "이런 취급 참고 참다가 팬 활동 그만뒀다"고 말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팬 사인회에 온 자신에게 "그만 와요. 누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못 오잖아요"라고 주장하며 세븐틴 멤버의 인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세븐틴 멤버가 팬을 '밥줄' 취급했다는 논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비난의 여론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에 대해 세븐틴 팬들은 과거 세븐틴 팬 사인회에서 '밥줄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람이 한 행동들의 목격담을 내놓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자신 또한 세븐틴의 팬 활동을 그만뒀다고 밝힌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나도 팬 사인회 많이 가봤지만 (네가 한 행동 때문에) 너한테만 그런 거 아니니"라며 '밥줄 논란'을 제기한 사람이 평소 팬 사인회에서 과한 장난과 스킨십으로 논란이 됐던 팬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팬덤 내 확산된다"며 "세븐틴은 팬분들과의 관계를 쉬이 생각하는 그룹이 아님을 잊지 않으셨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이러한 논란이 계속되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세븐틴 멤버들이 인터뷰에서 '팬에 대한 생각'이란 질문에 대답한 사실이 공개되며 평소 세븐틴 멤버들의 '팬 사랑'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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