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윤회 "딸 정유라 생각하면 안타깝다"

중앙일보 2017.03.23 05:49
최순실 전 남편 정윤회. 김성룡 기자

최순실 전 남편 정윤회. 김성룡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이자 최순실(61·구속 기소)씨의 전남편인 정윤회(62)씨가 덴마크에 구금된 딸 정유라(21)씨를 언급하며 안타까워했다.


22일 채널A에 따르면 정씨는 "정유라를 본 지 몇 년이 됐다"며 "연락할 수도 없었고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전했다. 또, 국내 송환 결정 소식에 대해선 "참 안타깝다"며 "한국으로 송환돼 구치소 등에 수감되면 꼭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딸 정씨의 이화여대 입학 비리에 관해서는 "주변에서 너무 기대치를 크게 잡은 것 같다"며 엄마 최씨에게 그 책임을 돌렸다.
 
21일 채널A와 인터뷰를 가진 정씨는 이날 TV로 생중계된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는 모습은 차마 볼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