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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전 3시 45분 수면 위로 부상…1072일 만

중앙일보 2017.03.23 04:08
22일 밤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북방 4.98km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에서 선체 본인양이 이뤄지고 있다[사진 해양수산부]

22일 밤 전남 진도군 병풍도 북방 4.98km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에서 선체 본인양이 이뤄지고 있다[사진 해양수산부]

 
세월호가 3년 만에 수면 위로 부상했다.
 
 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가 이날 오전 3시 45분 선체 물 위로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1072일 만이다.
 
 22일부터 시작된 작업에서 세월호는 22m 들어 올려졌다. 전체 수심은 44m로 선체 높이가 22m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수부는 세월호를 더 끌어 올려 이날 오전 11시까지는 수면 위 13m까지 내놓을 예정이다.  
 
 세월호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 24일까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할 예정이다. 반잠수식 선박은 목포 신항으로 세월호를 옮긴다. 목포신항에 거치되기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다음달 4~5일 거치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수부는 오늘 오전 10시 관련된 내용을 브리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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