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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적인 마운틴 9홀, 섬세한 힐 9홀 … 소수 정예로 부킹도 여유

중앙일보 2017.03.23 00:05 6면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은 경기도 포천 일동의 운악산 자락 50만평 부지에 마운틴 코스 9홀과 힐 코스 9홀로 구성돼 있다. [사진 일동레이크골프클럽]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은 경기도 포천 일동의 운악산 자락 50만평 부지에 마운틴 코스 9홀과 힐 코스 9홀로 구성돼 있다. [사진 일동레이크골프클럽]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은 18홀의 정통 멤버십 골프 클럽이다. 경기도 포천 일동의 운악산 자락 50만평 부지에 남성적이고 도전적인 마운틴 코스 9홀과 여성적이며 섬세한 힐 코스 9홀로 구성돼 있다.

일동레이크골프클럽
US LPGA, 삼성월드챔피언십 등
다양한 토너먼트 대회 개최 명성
최상의 그린으로 회원 만족도 높아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은 지난 1995년 5월 개장 후 1996년 US LPGA 대회 삼성월드챔피언십을 국내 최초로 개최했다. 이후 여러 차례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면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 3월 현재 정회원 170여 명과 주중 회원 400여 명의 소수정예 회원으로 운영 중이다. 주중·주말 부킹이 여유롭게 가능한 골프클럽이다.

클럽하우스는 20년이 넘은 연륜을 자랑하듯 웅장한 멋을 준다. 실용적인 리노베이션으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의 클럽하우스에서는 스타트 홀이 보이지 않는다. 클럽하우스를 나서면 캐디의 안내를 받아 골프카트를 타거나 8인승 곤돌라를 타고 스타트로 이동한다. 마운틴 코스(Out Course)에서 티오프를 하면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홀들을 만난다.

마운틴코스 9홀을 플레이하는 데는 두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일동레이크골프클럽 관계자는 “원활한 경기 진행과 친절한 캐디 서비스가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의 장점이며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힐 코스(In Course)는 마운틴코스보다 전장은 길지만 편안함을 주는 페어웨이의 넓이와 눈에 띄는 레이아웃이 긴장을 해소 시켜준다.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의 그린 상태는 최상이란 평을 받는다. 일동레이크골프클럽 관계자는 “회원들이 전체적인 코스 관리 상태에 100점을 준다면 그중에 그린 관리에 99점을 주고 싶을 정도라고 말한다”면서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의 그린은 평상시 스팀프미터 2.8M 이상의 그린 빠르기를 나타내며 시즌에는 3~3.5M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은 대중제 코스를 병행·운영하고 있다. ‘락가든골프클럽’은 지난 2008년 8월에 개장한 정규 9홀(파 36)의 대중제 코스이다. 코스 전장이 3538야드에 이르는 긴 코스로 그린 상태가 좋고 티박스에 매트가 없는 대중골프장이다.

락가든골프클럽은 캐디 없이 셀프플레이·노캐디로 운영된다. 2인승 승용카트를 사용한다. 주중에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이다.

현재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은 정회원과 주중회원을 모집 중이다.

정회원은 보증금 5억원과 3억7000만원 두 종류가 있다. 각 3명과 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다. 주말예약 월 8회를 보장하며 5년 후 클럽이 보증금 반환을 책임진다.

주중 회원은 회원 1명과 지정인 2명 총 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다. 보증금은 4500만원이다. 주중 예약은 선착순이며 주말 예약은 잔여 팀에 한해 우선 예약된다.

회원 모집은 골프 클럽이 직접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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