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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빅뱅 방송에 나와 눈물 흘리던 꼬마의 정체

중앙일보 2017.03.17 18:57
2007년 초등학교 1학년 당시 방송에 출연한 박지훈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채널: Aethelmaer Agle)]

2007년 초등학교 1학년 당시 방송에 출연한 박지훈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채널:Aethelmaer Agle)]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 박지훈이 어린 시절 그룹 빅뱅과 한 방송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07년 방송된 Mnet '아이돌 월드(WORLD)' 2화에서는 빅뱅이 출연해 참가자 5명과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지드래곤은 자신과의 대결 상대로 1번 문에 서 있는 참가자를 골랐다. 1번 문 뒤에 서 있던 참가자는 바로 박지훈이었다. 문을 열고 나온 박지훈은 "안녕하세요. 저는 얼짱·몸짱인 지훈이라고 합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당시 그는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 박지훈은 자신의 별명을 "귀여운 포동이"라고도 말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박지훈은 "박지빈 형아 같은 아역배우가 되는 꿈을 가졌다"며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너무 긴장했던 탓인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도 했다. MC 박슬기는 "왜 우냐"고 그를 다독이기도 했다.


그는 "엄마가 (자기소개를) 시켰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빅뱅과 '눈물 배틀'을 벌였다.
박지훈 [사진 Mnet]

박지훈 [사진 Mnet]

 
박지훈은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먼저 공개된 '나야 나' 무대에서 윙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윙크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 1분 자기소개 영상에서 조회 수 25만5645(17일 오후1시 기준)를 기록하며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다양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보이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7일 첫 방송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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