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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김희철에게 "키스 잘 못하는 것 같다"

중앙일보 2017.03.17 09:38
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엄현경과 김희철의 과거 키스신 비화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15주년을 맞아 김희철, 나라, 손현주, 김상호, 이수근, 존박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12년 전 시트콤에서 호흡을 맞춘 엄현경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데뷔를 한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첫 키스신을 찍게 됐다. 원래는 하는 척만 하려고 했는데 감독님이 계속 NG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아이돌 타이틀이 있다 보니 조심스러워서 엄현경의 턱에 했더니 NG가 나더라" "그래서 티가 안 나게 인중에 했더니 또 NG가 났다"고 밝혔다.
 
김희철의 말을 듣고 있던 엄현경은 "사실 나도 데뷔작이었다. 김희철이 경험이 없는 것 같았다"며 "다가오기 전부터 눈을 감고 있으니 계속 잘 못 맞추더라"고 말했다.
 
게다가 "약간 경험이 없는데 있는 척 한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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