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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이정미 재판관 '그러나' 발언 때마다 코스피 요동"

중앙일보 2017.03.17 06:59
사진=JTBC '썰전' 캡처

사진=JTBC '썰전' 캡처

유시민 작가가 JTBC '썰전'에 출연해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지난 회차 미방송분에서 그가 했던 예측이 모두 맞아떨어졌음이 공개됐다.
 
유시민 작가는 당시 "내가 헌재라면 금요일에 판결할 것"이라며 "늘 틀리지만 틀릴 거라 예측하면서 하겠다. 세부쟁점에서는 탄핵 사유가 아니라는 판단이 나올 가능성은 있다고 보지만 인용은 8대 0 전원일치로 인용될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유 작가는 "탄핵 인용 당시 이정미 재판관이 '그러나'를 말할 때마다 코스피 지수가 수직낙하했다 "면서 "기각 됐을 경우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두려움이 누구나에게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탄핵 주문을 먼저 읽지 않은 것에 대해 "결정문에는 맨 앞에 인용된 게 나오는데 요지 발표에서는 기각된 내용 세 개가 나왔다. 그 주문대로 하면 채널을 돌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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