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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릉~서울 1시간 생활권···올림픽 특수 유망

중앙일보 2017.03.17 00:02 주말섹션 2면 지면보기
제2 영동고속도로, 청량리~강릉 간 KTX(연내 예정) 등 개통으로 서울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 강원도 강릉시에 분양형 호텔이 공급 중이다. 강문동 경포대 인근에서 분양 중인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조감도)이다. 전용면적 27~61㎡ 1091실로 강원도 최대 규모다. 중남미 카리브 해안의 럭셔리 휴양지인 세인트존스를 모티브로 삼아 지어졌다. 대규모 연회장·고급 스파·글램핑장·옥상 수영장 등을 갖춘다.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강릉은 연간 1500만 명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이자, 2018 동계 올림픽 개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곳이다. 올림픽 인기 종목인 피겨스케이팅·쇼트트랙·아이스하키 등이 강릉에서 열린다. 특히 이 호텔은 올림픽 선수·관계자 등의 숙소로 지정돼 1091개 객실의 숙박 계약이 완료됐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 서해종합건설이 시공·위탁 운영한다. 객실별로 개별등기를 할 수 있다. 위탁형으로 운영되며, 5년간 연 6.5%의 확정 수익을 보장한다.

운영 성과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계약자에게 연 15일 무료 숙박, 제주 아덴힐 골프장 이용 등 혜택을 준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겨울 비수기에도 일대는 호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숙박난이 심했다”며 “여기에다 지난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유효기간이 종료돼 분양형 호텔의 희소가치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문의 1600-0494
 
Tip
강원도 최대 1091개 객실
올림픽 관계자 숙소 지정
5년간 연 6.5% 수익 보장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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