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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세련된 디자인에 탁월한 기능성···‘감성 클럽’ 여심을 사로잡다

중앙일보 2017.03.17 00:02 7면 지면보기
2017년형 인프레스 C‘s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3g이 더 가벼워진 무게(드라이버 기준)와 신기술이 적용돼 1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를 자랑한다. [사진 야마하골프]

2017년형 인프레스 C‘s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3g이 더 가벼워진 무게(드라이버 기준)와 신기술이 적용돼 1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를 자랑한다. [사진 야마하골프]

여성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여성 골퍼만을 위한 다양한 제품도 쏟아지고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패션과 트렌드에 민감한 데다 구매력도 높아 골프 브랜드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야마하골프 ?인프레스 C’s 시리즈
?
보석 느낌 장식, 맑은 타구음 매력

무게 가벼워졌지만 비거리는 늘어

프리미엄 골프클럽 브랜드 야마하골프가 최근 출시한 2017년형 ‘인프레스 C’s(씨에스) 시리즈’는 여심을 제대로 공략한 여성 전용 클럽이다. 드라이버·아이언·페어웨이우드·유틸리티·퍼터로 구성된 인프레스 C’s 여성용 시리즈는 일본 야마하골프 본사에서 한국 여성만을 위해 개발한 모델이다.

C’s 여성용 시리즈는 지난 2007년 첫 출시 이후 10년째 여성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C’s는 보석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더 가벼워진 무게와 긴 비거리를 갖춰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2017년형 인프레스 C’s는 기존에 생산된 제품과 비교해 3g이 더 가벼워진 무게(드라이버 기준)와 새로운 기술이 적용돼 1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를 자랑한다. 수퍼컴퓨터로 3만 개의 경우의 수를 분석해 찾아낸 페이스는 반발 면적이 3% 더 넓어졌다. 또 중심 높이와 심도는 더 낮아져 어드레스의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볼을 높게 띄워 멀리 보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초보 골퍼가 두려워하는 벙커샷에도 강해졌다. 헤드가 부드럽게 모래 속을 파고 들어가 공을 퍼 올리는 구조로 벙커 탈출이 보다 쉽도록 설계됐다.

클럽 디자인은 기존의 플라워 디자인에서 벗어나 보석 디자인으로 더 고급스러워졌다. 특히 헤드에 박힌 보석 느낌의 장식이 두드러진다. 미적인 부분은 물론 전체적으로 균형감을 유지하기 위한 웨이트의 위치를 알려주는 표식 역할도 한다. 색상은 보색 효과로 그린에서 더욱 돋보이는 빨강색과 안정감을 주는 흰색 등 두 가지로 선보였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맑은 타구음은 모든 골퍼의 로망을 충족시킨다. 2017년형 인프레스 C’s는 야마하골프만의 독자적인 진동분석 기술로 개발돼 임팩트 시 여성들이 선호하는 맑고 높은 타구음이 난다. 야마하는 세계 최대의 악기 브랜드답게 소리를 분석하는 특수 연구실에서 오랜 연구와 분석을 거쳐 최상의 타구음을 구현했다.

황성현 야마하골프의 대표는 “인프레스 C’s 시리즈에 대한 국내 여성 골퍼들의 성원에 힘입어 외형과 기능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2017년형 C’s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술력을 갖춘 골프 클럽에서 진정한 ‘감성품질 ’을 느끼고자 하는 여성 골퍼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내에서 아이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야마하 골프의 ‘인프레스 UD+2 시리즈’는 출시된 이후 일본에서 2만 세트 이상 판매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제품이다. UD+2 전 제품에는 최대 두 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 기술이 적용됐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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