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SE는 전 세계 50여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초슬림 담배의 글로벌 브랜드가 됐다.

담배 부문
에쎄의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낸 바탕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브랜드 확장에 있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타르 함량을 낮춘 ‘에쎄 라이트·원·필드’를 차례로 선보였다. 2006년에는 대나무를 소재로 한 ‘에쎄순’을 출시했다. 또 2007년부터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에쎄 스페셜골드’ ‘에쎄 골든리프’를 출시했다. 2013년도에는 ‘에쎄 체인지’를 출시해 기존 40대 위주의 고객층을 20~30대까지 확대했다.
송덕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