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은 해외에서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일본 도쿄 긴자점 전경.

면세점 부문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한류 콘텐트를 발굴하고 적극 활용해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한류 스타를 문화관광 콘텐트와 결합시켜 탄생시킨 한류 스타 콘서트인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이 대표적이다. 한류 마케팅 성공 사례로 꼽히는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지금까지 총 13만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했으며 29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소공동 본점, 잠실 월드타워점, 인천공항점 등 전국 7개 매장과 괌·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 4개 매장 그리고 인터넷 및 모바일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