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핵항모 칼빈슨호 부산 입항 15일 오전 부산항에 도착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 갑판 위에 항공기와 승조원들이 도열하고 있다. 1982년 취역한 칼빈슨호는 배수량 10만t에 크기가 길이 333m, 폭 77m에 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통한다. F/A-18 슈퍼호넷 전투기,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약 80대의 항공기를 탑재해 웬만한 중소 국가의 공군력 전체와 맞먹는 전력을 갖췄다.송봉근 기자 (2017.3.15.송봉근)
빈 라덴 수장한 칼빈슨함은 부산에

美 핵항모 칼빈슨호 부산 입항 15일 오전 부산항에 도착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 갑판 위에 항공기와 승조원들이 도열하고 있다. 1982년 취역한 칼빈슨호는 배수량 10만t에 크기가 길이 333m, 폭 77m에 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통한다. F/A-18 슈퍼호넷 전투기,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약 80대의 항공기를 탑재해 웬만한 중소 국가의 공군력 전체와 맞먹는 전력을 갖췄다.송봉근 기자 (2017.3.15.송봉근)
칼빈슨함은 수퍼호닛을 포함해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74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다. 웬만한 국가의 공군보다 더 강한 전력이다. 이지스 순양함과 구축함 3척이 칼빈슨함을 호위하고 있다.

美 핵항모 칼빈슨호 부산 입항 15일 오전 부산항에 도착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 갑판 위에 항공기와 승조원들이 도열하고 있다. 1982년 취역한 칼빈슨호는 배수량 10만t에 크기가 길이 333m, 폭 77m에 달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통한다. F/A-18 슈퍼호넷 전투기,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약 80대의 항공기를 탑재해 웬만한 중소 국가의 공군력 전체와 맞먹는 전력을 갖췄다.송봉근 기자 (2017.3.15.송봉근)
칼빈슨함은 한·미 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 기간 중 동해상에서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북한은 지난 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핵 항공모함을 비롯한 미제의 모든 전략자산은 우리 군대의 강위력한 초정밀 타격수단들의 조준경 안에 들어 있다”며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다.
칼빈슨함 함상=국방부 공동취재단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