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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죗값 치른 후 또 다른 범죄 집단 만들 가능성"

중앙일보 2017.03.12 12:01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1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최순실씨가 또 다른 범죄 집단을 만들 수도 있다"고 밝혔다.
 
노승일은 최씨의 재산에 대해 "불법으로 모은 자금들은 살아있다"면서 "최순실 씨는 모든 걸 감추고 살았다. 예를 들어 피디님하고 나랑 알아도 다른 제 3자가 오면 전혀 몰랐던 사람처럼 이야기를 한다"며 신중한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또 "박헌영, 노승일, 고영태에게 미션을 주면 각자의 미션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노승일은 "그들은 돈이 있기 때문에 죗값을 치르고 나서 또 다른 범죄 행위를 할 수 있는 집단을 만들 수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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