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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일만 두 번째...강원 동해 해역서 규모 3.2 지진

중앙일보 2017.03.05 09:31
 
네이버 재난재해정보 캡처

네이버 재난재해정보 캡처

 기상청은 5일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54km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 27초쯤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54km 해역(북위 37.75, 동경 129.66)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또 오후 3시 9분 동해시 동북동 47km 해역에서 다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고, 오후 7시 19분에는 동해시 동북동 58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유용규 기상청 지진화산감시과장은 "규모가 비교적 작은 편이어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며 "두 번째와 세 번째 지진은 첫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 7시 52분쯤에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점(북위 35.75, 동경 129.17)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 또한 지난 4일 오전 6시 33분에는 경북 김천 남서쪽 22km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 과장은 " 이 정도 규모나 빈도로 지진이 발생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며 "이 지역 단층에 대해서는 자세히 조사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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