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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공식 사진 유출?...'위·아래로 길쭉'

중앙일보 2017.03.01 19:49
갤럭시S8의 언론 보도용 사진으로 보이는 이미지. [사진 에반 블레스 트위터]

갤럭시S8의 언론 보도용 사진으로 보이는 이미지. [사진 에반 블레스 트위터]

삼성전자가 출시를 예고한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8'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됐다.
 
트위터의 에반 블래스(@evleaks)가 1일(현지시각) 실제 제품의 보도용 사진으로 보이는 갤럭시S8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에반 블레스는 새 제품이 출시되기 전 미리 디자인이나 성능 등 정보를 입수해 알려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에반 블레스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보면 그동안 중국 등지에서 유출된 갤럭시S8의 실제 제품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부분에 포함돼 있었던 화면 하단 물리 버튼이 사라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 버튼이 없어진 덕분에 화면은 위아래로 좀 더 길쭉하게 보인다.
 
갤럭시S8은 화면 테두리도 더 얇아질 것으로 보인다. 화면 좌·우, 위·아래 공간은 줄이고, 화면 크기는 더 키웠다는 뜻이다.
 
화면 좌·우 모두에 이른바 '에지' 디자인이 적용됐고, 전원 버튼이 위치하는 화면 오른쪽 에지에는 간편 기능을 불러낼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를 따르면 삼성전자는 새 스마트폰을 '갤럭시S8'과 '갤럭시S8+' 등으로 이원화해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정식으로 공개되는 시기는 오는 4월로 점쳐진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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